Trailing Drawdown (TDD)란?
Trailing Drawdown은 동적(Dynamic) 리스크 관리 도구의 일종으로,
**계좌의 평가손익(Unrealized PnL)**을 기준으로 손실 한도를 점진적으로 상승시킵니다.
단, 한 번 상승한 TDD 기준선은 절대 다시 내려가지 않습니다.
🔍 예시로 쉽게 설명드릴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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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기 계좌 잔고: $50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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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DD 기준: $2,500 손실 허용
① 초기 TDD 손절선 = $50,000 - $2,500 = $47,500
시나리오 A: 수익 발생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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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좌 수익 +$1,000 → 잔고 $51,000
→ TDD 손절선도 함께 이동: $51,000 - $2,500 = $48,500 -
수익이 +$3,000 → 잔고 $53,000
→ TDD 손절선: $53,000 - $2,500 = $50,500
시나리오 B: 이후 손실 발생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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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좌 손실 발생 → 잔고 $51,000으로 감소
→ ❗ TDD는 그대로 $50,500 유지 (절대 하락하지 않음) -
만약 잔고가 $50,499 이하로 떨어지면
→ ❌ 계좌 즉시 종료 또는 탈락 처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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💼 초기 조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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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 계좌 잔고: $50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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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기 TDD 손절선: $47,500
→ 즉, 시작 잔고보다 $2,500 낮은 위치에서 손실 제한이 설정됨
→ 이 선을 넘어서면 계좌 종료
**Trailing Drawdown (TDD)**는 **계좌의 미실현 수익(최고 잔고 기준)**을 바탕으로 손실 한도가 자동으로 상승하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입니다. 이 구조는 프랍펌 계정에서 매우 일반적으로 사용되며, 트레이더에게 규율 있는 수익 실현과 리스크 통제를 강하게 요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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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DD는 **미실현 수익 기준(계좌의 최고 평가 잔고)**으로 상향 조정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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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TDD 기준이 올라가면, 이후 계좌 수익이 줄더라도 TDD는 절대로 다시 내려가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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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이더가 최고점에서 TDD 기준선만큼 하락하면 → 즉시 규칙 위반 → 계좌 종료